경남 밀양시는 초동연가길에서 ‘2022년 밀양시 SNS알리미데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SNS알리미는 밀양시의 다양한 볼거리와 맛집, 시정정보 등 다양한 소식을 SNS를 통하여 흥미롭고 다양한 시각으로 홍보하기 위해 위촉된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4월 말 기준 562건의 게시글과 166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SNS를 통한 시정홍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날 알리미들은 오는 20일부터 22까지 개최될 예정인 2022년 초동연가길 꽃양귀비 축제에 앞서 먼저 초동연가길을 방문해 활짝 핀 꽃양귀비와 잘 정비된 데크길, 올해 초 조성된 반월습지 생태탐방로 등을 둘러보며 다양한 시각으로 초동연가길의 매력을 각자의 카메라에 담았다. 이들은 이날 방문내용을 다양한 SNS에 게재하며 꽃양귀비 축제 홍보에 한몫할 예정이다. 김상우 공보전산담당관은 “잘 정비된 초동연가길과 꽃양귀비의 색감을 예쁘게 담아 꽃양귀비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주시고, 밀양의 숨겨진 매력과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찾고 싶은 여행지 밀양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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