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 자원순환 환경체험 프로그램 마련솔방울과 페트병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만들기 체험활동 진행
서대문구가 쓰레기 배출 문화를 개선하고 자원순환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고자 ‘앞서가는 지구IN, 봄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정말, 이게 쓰레기라고?’란 주제로 이달 21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홍제천로 111)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 및 재활용 방법을 알아보고 솔방울과 페트병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만들기 체험활동에 참여한다. 초등학생 1학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15명을 모집하며 희망자는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 블로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환경체험 프로그램은 앞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자원순환과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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