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로부터 2022년도 적십자회비 모금목표 달성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군은 올해 적십자회비 7천7백만 원을 모금해 목표액 대비 130%를 달성하며, 인천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중 적십자회비 모금실적 1위에 올랐다.
적십자회비는 각종 재해?재난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과 저소득 주민들의 구호활동, 국민의 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헌혈활동, 각종 안전사업, 청소년 선도 등의 사업에 사용된다. 군 관계자는 “적십자회비에 적극 동참해준 군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로 돕고 구제해 주자는 인도주의적 적십자정신이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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