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기산면이 지난 16일 지역 내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복지상담소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 주민들의 생활을 살피고 각종 복지 서비스와 코로나19 개인방역 수칙을 안내했다.
황인섭 기산면장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적극 대응하여 복지 체감도를 향상토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산면은 지난 5월부터 90세 이상 고령가구, 노인일자리 참여자 가정, 각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하며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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