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세계 전통 민요와 아카펠라의 이색적인 만남초연 당시, 유튜브 조회수 1만뷰 이상을 기록한 화제의 공연
금천문화재단은 5월 27일(금) 오후 7시 30분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교과서 속 세계민요 여행’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음악과 방송 로고송을 통해 대중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1세대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가 출연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교과서에 나오는 세계의 전통 민요를 북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등으로 나누어, 각 대륙의 대표곡들을 서양 밴드와 아카펠라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선보일 예정이다.
관객들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교과서 속 민요인 ‘클레멘타인(미국)’, ‘메기의 추억(미국)’, ‘라쿠카라차(멕시코)’, ‘그린슬리브스(잉글랜드)’ 등을 재미있는 영상, 해설과 함께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형태의 전통 민요 음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진이 금천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공연은 2020년 온라인 공연 당시 누적 조회 수 1만 뷰를 돌파하며, 비대면 온라인 음악 수업의 교재로 활용될 정도로 큰 호응을 받았다”라며, “금나래아트홀에서 가족 및 지인과 함께 공연을 감상하며, 휴식 같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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