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새마을회는 지난 18일 ‘3개년 200만그루 나무심기’일환으로 용유동 새마을쌈지공원에서 회원 50여 명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큰 황금측백, 철쭉나무 등 다양한 묘목을 식재하며 쾌적하고 청결한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에 구슬땀을 흘렸다. 윤경원 회장은 “우리 모두가 기후위기 현상에 책임 의식을 갖고 도시중심 나무심기 운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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