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하여 지난 18일 코로나19 PCR 검사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 결과 27명이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10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17명이다.
확진자 27명의 감염경로는 관내 확진자 접촉자 4명, 감염경로 조사 중 23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1명(3.7%), 10대 3명(11.1%), 30대 3명(11.1%), 40대 3명(11.1%), 50대 5명(18.5%), 60대 이상 12명(44.5%)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19명(70.4%), 면 지역 6명(22.2%), 타 지역 2명(7.4%)으로 나타났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률 향상이 일상회복의 원동력인 만큼 접종대상자께서는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고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3차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른 접종효과 감소와 위중증?사망 방지를 위하여 4차접종을 적극 권고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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