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물푸레도서관(청석로 360)이 예술의 전당 영상화사업(SAC on Screen)에 3년 연속 선정되어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이상 연극, 발레, 전시 등 예술의 전당의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은 지리적 제약 없이 감상 기회를 확대하고자 예술의 전당의 우수 예술 콘텐츠를 영상으로 촬영해 대형 스크린에서 상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5월21일 연극 ‘아빠닭’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11개의 작품을 물푸레도서관 문화강연실에서 상영 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가람도서관도 선정되어 여러 콘텐츠를 상영할 계획이며, 자세한 상영 일정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