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66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만17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거주자는 61명, 타 지역 거주자 5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17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은 49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9세 이하 3명 △10대 12명 △20대 7명 △30대 7명 △40대 7명 △50대 5명 △60대 5명 △70세 이상 확진자는 20명을 기록했다. 한편 20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321명(집중관리군 30, 일반관리군 291)으로 전일 대비 13명 감소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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