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상반기 시민교육 야간·주말반 작품전시회 개최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4개 강좌 8주 간의 ‘학습 결실’ 공유
영주시는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평생학습센터 1층 로비에서 ‘상반기 시민교육 야간·주말반 강좌별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가죽공예, 프랑스자수, 캘리그라피, 화훼?플로리스트 4개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8주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며 그간의 학습 성과물을 선보이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자 마련된다.
올해 상반기 시민교육이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수업이 축소된 형태로 운영되어 많은 작품이 전시되지 못하지만, 이런 자리를 통해 수강생들의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시민들에게 작품을 홍보하여 시민교육 프로그램에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 하반기 수강생 모집 안내는 주간반은 8월 초에, 야간·주말반은 9월 초에 평생학습센터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근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 노력해 주신 강사님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수강생분들 덕분에 무사히 수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로 일상회복이 빠르게 이뤄지는 분위기에 발맞춰 하반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들이 만족하는 평생교육’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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