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신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금암마을휴먼시아 3단지 아파트에서 3단지 관리사무소 및 (주)동부케어 오산지점, 오산효요양원 각 기관의 재능기부를 통한‘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날 추진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2021년 복지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동 특화사업 ‘행복뽀송 맞춤형 빨래지원 사업’활성화 뿐만 아니라 사각지대 발굴 등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각 기관의 재능기부자(사회복지사, 미용기술자, 간호사 등)가 힘을 합쳐 금암마을 3단지 내 거동불편 어르신 40명에게 혈압, 당뇨, 인지선별검사 둥 복지·건강상담 및 이미용서비스 등을 지원했다.
서정욱 신장동장은 “복지업무 협약을 통해 잠재되어있는 가용자원을 확보하고 관의 복지서비스 와 더불어 민의 자원 연계로 지역복지서비스를 확대 지원할 수 있게 되서 기쁘다. 앞으로도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