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다함께 돌봄센터 4호점(‘가칭’ 경안동도시재생플랫폼YF)의 위탁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7월 개소 예정인 4호점(‘가칭’경안동도시재생플랫폼YF)의 위탁법인 응모 자격은 신청일 기준으로 소재지가 서울시 또는 경기도에 있는 사회 복지법인, 비영리법인(사회적협동조합 포함),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신청 방법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의 광주시 다함께 돌봄센터 4호점 수탁자 모집공고 게시글을 참고해 모집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 6월 2일까지 신청서류와 증빙자료를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다함께 돌봄센터 4호점은 2027년까지 5년 간 운영될 예정이며 기타 문의 사항은 광주시청 아동복지과 아동친화팀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돌봄을 제공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함께 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아이 키우기 좋은 광주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송정우림필유) 개소를 시작으로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시설 구축에 박차를 가해 2호점(광주센트럴푸르지오)과 3호점(경기광주역행복주택) 개소를 마쳤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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