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지연)는 20일 광명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우수 부부 자원봉사자 4쌍을 시상했다.
이번 이벤트는 5월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부부 자원봉사자들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독려하고자 사전 접수한 부부 중 평균 누적 봉사 시간과 활동내용 등을 고려하여 총 4쌍의 부부를 선정하여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시상자 중 한 봉사자는 “우리 부부가 봉사활동을 하다보니 뜻 깊은 수상을 할 수 있게 되어 아이들에게 매우 자랑스러운 부모가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광명시자원봉사센터에서 이런 이벤트를 기획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 윤지연 센터장은 “가족의 근간인 부부가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활동에 대한 이해와 활동 지원을 위한 희생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앞으로도 부부 자원봉사자 발굴과 시상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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