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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중앙도서관, 5월 문화의 날 맞아 인문학 강연 및 인형극 선봬

노영찬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2/05/23 [08:57]

안산시 중앙도서관, 5월 문화의 날 맞아 인문학 강연 및 인형극 선봬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5/23 [08:57]

안산시 중앙도서관은 5월 문화의 날(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또는 그 주간)을 맞아 건축 칼럼니스트 서윤영 작가 초청 강연 및 어린이 창작 인형극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5일 오후 7시 진행되는 서윤영 작가 초청 강연 ‘집에 들어온 인문학’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집의 가치 변화와 집에 얽힌 인문학적 지식을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으로 알아본다.

 

서윤영 작가는 건축과 사회·문화·역사를 이야기하는 건축 칼럼니스트로, ‘집에 들어온 인문학’, ‘침대는 거실에 둘게요’, ‘이상한 나라의 기발한 건축가’ 등의 책을 집필했다.

 

강연 참석자는 안산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문화강좌 게시판을 통해 선착순 70명을 모집한다.

 

이어 27~28일에는 오전 9시부터 어린이 창작 인형극 ‘어느날 엄마를 잃어버렸어요’가 안산시 도서관 유튜브를 통해 어린이들을 찾아간다.

 

엄마를 잃어버린 아기 부엉이가 숲속 모험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깨닫는 이야기는 그림자 극장 만들기 체험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유익하고 기억에 남을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영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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