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역사테마공원에서“관광지 에코 캠프”성황리에 마쳐체류형 야간 관광프로그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톡톡!
성주군은 지난 4월 23일과 5월 21일 두 차례에 걸쳐 성주역사테마공원에서‘별보이는 청정성주에서 에코캠프’라는 주제로 친환경 체험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관광지 에코캠프는 관광명소에서 즐기는 환경 체험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성주의 대표적인 야경 관광지인 성주역사테마공원에서 진행하였으며 친환경 다육아트, 에코시계 만들기, 읍성투어 청사초롱 만들기, 변온 텀블러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성주역사테마공원 투어를 진행하였다. 또한, 야간행사로 대구과학관의 별전문 박사와 함께 여름 별자리를 관측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전 참가신청을 한 인근 지역 가족단위 관광객 200여명과 현장 모객을 통해 50여명이 참가하여 2회에 걸쳐 총 5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오후시간에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을 마친 관광객들은 인근 지역 식당과 카페를 찾아 저녁시간을 보내고 야간행사에 참여해 지역경제활성화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성주의 관광지를 활용한 새로운 체류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성주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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