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는 환경개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감마을 환경재생’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지난 18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PET병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에 이어 지난 19일 ‘자원재순환, 폐자원을 활용한 나만의 액자만들기’환경개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쓰레기 수거와 재활용품 분리수거의 중요성과 함께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켰다.
오는 24일에는 인천대공원 환경미래관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홍보관을 견학하며 인천의 미래환경, 폐기물 위생매립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원 주민협의체 대표는 “환경개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향후 분리수거, 자원 재활용 등에 더욱 깊은 관심을 보일 것”이라며 “공감마을이 깨끗하게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과 자원재순환에 대한 교육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해 대해 고민하고 개선 방법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환경문제에 적극 관심을 가지겠다”고 입을 모았다. 구는 앞으로도 제로웨이스트 교육 등 환경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며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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