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계림청소년수련원 ‘청소년들의 꿈과 끼의 장’ 열어
청소년 문화체험 부스 운영 및 끼 자랑대회 개최 예정
정 훈 기자 | 입력 : 2022/05/24 [11:43]
경산시계림청소년수련원에서 주관하는 문화공감존 "청소년 문화체험 및 끼 자랑대회" 행사가 28일 남매공원 상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동아리 축하공연, 끼 자랑대회, VR·공예·청소년운영위원회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끼 자랑대회는 만 9세에서 만 24세 청소년이 참가 가능하다.
신정미 원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청소년 관련 행사가 온택트로 이루어졌으나 올해는 행사장에서 만날 수 있어 매우 설레며, 앞으로 지역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순희 여성가족과장은 “행사를 준비하는 신정미 원장님과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어우러져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