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도서관, 오는 28일 메타버스 체험 특강 운영‘가상현실(VR) 기기로 처음 만나는 메타버스(가상공간)의 세계’
마산회원도서관과는 오는 28일 5월 문화가 있는 주간을 맞아 ‘처음 만나는 메타버스의 세계’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체험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는 초월,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의 가상세계를 뜻하며, 이번 특강은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하여 메타버스 환경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했다.
주요 내용은 △가상 세계 맛보기 : 메타버스 배경의 블록버스트 영화 관람, △가상 융합기술(XR)의 이해 : 간단한 이론 설명과 활용 사례 영상 보기, △VR 기기 작동법 교육, △메타버스 환경에서 미션 수행하기 등이다.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가상공간에서 가상의 손으로 블록 맞추기, 햄버거 만들기, 로봇과 춤추기, 우주정거장 체험 등 몸으로 익히는 과정을 통해 메타버스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삼수 과장은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아직은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메타버스를 도서관에서의 즐거운 체험을 통해 배우고 적응하는 기회를 가지시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마산회원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마산회원도서관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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