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드림스타트는 가족과 함께하는 1박2일 글램핑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12가구가 참여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동과 프로그램 활동은 개별 진행했다.
참여 가족들은 바비큐 저녁식사를 하면서 가족들과 평소 자주 나누지 못했던 소통의 시간을 통해 관계형성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마주보고 이야기하지 못하는 부분은 편지쓰기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눴다.
가족에게 쓴 편지는 방학기간에 가정으로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가족여행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간 유대관계 강화할 수 있는 활동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