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11월까지 ‘영유아 정서행동평가’ 대상자 8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서행동평가는 18개월에서 60개월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유아행동평가척도(CBCL) 도구를 활용하여 ▲문제행동척도(정서적반응성, 불안감, 우울감) ▲ADHD(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 ▲언어발달 등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결과를 통해 문제 발견 시 전문의 상담, 치료 연계, 등록사례관리 등 정신건강 서비스 및 정보를 제공한다. 검사는 매주 목요일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실에서 무료로 진행하며, 희망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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