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25일 시청 강당에서 합동평가 지표담당자 65명을 대상으로 2023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대비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합동평가제도의 이해와 실적 제고를 위한 대응방안과 정성지표 우수사례 작성방법 등 지표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 적극 대비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상남도에서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정 주요시책 등 추진상황을 종합평가하여 정책시행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정부합동평가 87개 지표와 도 역점시책 33개 평가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담당자 교육을 통해 지표에 대한 이해와 평가의 중요성을 부각시켜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2023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도 우수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2022년(‘21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성평가 2위를 차지하여 특별조정교부금 1억 9백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양했으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컨설팅, 보고회 등 주기적인 실적관리를 통해 부진지표에 대한 대응방안을 강구하여 2023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둔다는 목표로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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