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박세정 주무관, (재)거창문화재단에 메세나 기부개인 기부를 통한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
(재)거창문화재단은 26일 거창읍 경제산업담당 박세정 주무관이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금을 전달한 박세정 주무관은 지난 2016년에 임용돼 마리면, 수도사업소, 산림과, 거창문화재단, 인구교육과, 거창읍에서 근무하면서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근무해왔다.
특히, 거창문화재단 근무 시 문화사업 및 메세나 사업 담당자로 근무하면서 거창군 문화에 발전에 한 축이 되어 헌신했다.
박세정 주무관은 “거창문화재단에서 근무할 때 메세나 사업을 담당하면서 기업에 국한된 기부문화를 개인도 기부를 통해 거창문화 발전에 참여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다”며, “이번 기부는 거창군 문화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태희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상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부를 한 박세정 주무관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업들의 사회공헌뿐만 아니라 개인 기부를 통해 메세나 사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문화재단은 기부로 이루어진 메세나 사업을 통하여 공연 서비스단 운영, 문화티켓나눔사업 등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기부금 후원을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 거창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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