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도자기와 함께하는 여름밤 작은음악회 개최6월18일 17:00시부터 21:00시까지, 분청도자전시판매관 옥상정원서 열려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은 오는 6월 18일 옥상정원에서 도자기와 함께하는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1부 가족도판대회와 2부 작은음악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가족도판대회는 재벌한 흙 도판 위에 붓, 나이프, 자연물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조각, 그림 등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선착순 50가족 사전 신청(참가비 가족당 5천원)을 받아 진행된다.
완성된 작품은 8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여 대상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도자기를 부상으로 지급하며, 참가 가족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분청도자전시판매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작은 음악회는 진례면의 맑은 밤하늘을 배경으로 지역 음악가의 아름다운 선율로 채워질 예정이며, 본 공연 외에도 레크레이션,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린다.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시판매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도자기가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도자문화의 생활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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