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여성센터에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코로나 블루(blue:우울감)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증가함으로써 직장맘·대디들의 코로나 블루(blue:우울감)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 코로나 극복 직장맘·대디 예술 치유 프로그램" 을 운영하고자 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김해시, 창원시 거주 및 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장맘·대디이며 대상자 20명을 김해시공공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기간은 6월 18일 개강하여 7월 9일까지 4회 차 운영을 하며 교육과정은 ▶명상치유(산책, 명상을 통해 내 마음 집중하기) ▶미술치유(아크릴 캔버스 그림 그리기) ▶무용 치유(색, 맛 향으로 다스리는 신체리듬) ▶원예치유(반려 식물 키우기) 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코로나 블루(blue:우울감)를 대처 할 수 있는 기회 제공에 직장맘·대디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김해시 여성센터장은 ‘일·가정 양립 병행에 지친 직장맘·대디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거리는 유지하되, 마음의 거리는 가깝게 밀착하고 무기력, 우울감 등의 심리적 변화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코로나19 지역 확산 감염증이 장기화됨에 따라 불안 및 스트레스가 심화되는 것을 예방하고 지친 마음회복과 일상으로의 복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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