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는 지난 25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가정의 달 맞이 사회공헌사업으로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전달받은 후원물품을 통해 코로나19 거리두기 전면해제 이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풍성한 음식과 함께 온 가족이 둘러앉아 한 끼 식사를 함으로써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고 가족 구성원 간 소통 및 유대감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따라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자리 및 경제적 소득 감소, 아이 돌봄 문제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미혼한부모가구를 위해 10만원 상당의 감사선물세트(갈비선물세트)를 준비하여 총 10가구에 지원된다.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는 2019년부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독거어르신 결연서비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사업을 시작으로 나만의 水호천사 사업, 취약계층 생수 지원, 부식키트 지원, 코로나19 긴급후원물품 지원, 삼계탕 나눔행사, 겨울용품 및 생활용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사랑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이선익 지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가족과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나눔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조혜연 관장은 “저희 복지관에 따뜻한 마음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이선익 지사장님과 팔당권지사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온 가족이 맛있는 식사를 하며 화목한 시간을 보내면서 행복한 가족문화 형성과 더불어 건강한 지역사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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