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청년들,‘창작인형극, 아라가야를 찾아서’기획 공연 개최함안군‘우리 동네 청년문화 창작가 지원 사업’일환
함안군은 군의 ‘우리 동네 청년문화 창작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6일 ‘창작인형극, 아라가야를 찾아서’ 공연을 칠원초등학교 인득도서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들이 기획하고 준비한 이날 행사는 ‘엄마는 역사지킴이’에서 기획, 주최했으며, 초등학생을 4~5학년을 대상으로 준비한 공연은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은 향후 영상으로 제작해 관내 16개 초등학교와 2개의 분교를 대상으로 영상자료를 배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형극을 위해 설치한 시설은 칠원초등학교 도서관에 두고 앵콜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엄마는 역사지킴이’ 팀은 “코로나19로 대면이 어려운 올해 초 인형극을 기획했지만, 아이들의 반응이나 수요를 파악해 오프라인 공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주도하는 문화행사 기획 및 공연을 지원하여 함안청년들의 역량강화와 새로운 문화 창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많은 홍보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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