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원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기간이 시작되는 첫날인 27일 오후 웅남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안경원 권한대행은 투표를 마친 후 “이번 지방선거는 우리 지역의 일꾼을 뽑는 만큼 시민 모두가 참여하여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5월 27일, 28일 양일간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사전투표 기간 중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확진 유권자는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또한, 모든 유권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한다. 창원시의 유권자 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보다 8,424명이 늘어난 874,558명이며, 사전투표는 읍면동별 1개소인 55개소에서 실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자신의 위치와 가장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찾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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