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이시종 지사, 사전투표로 도민 투표참여 홍보사전투표 5월 27일부터 5월 28일까지 (2일간), 도내 154개 사전투표소 운영
5월 27일 오후 17시 이시종 지사는 부인 김옥신 여사와 함께 충북도청 대회의실에 설치된 성안동 사전투표소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마쳤다.
당초 이시종 지사는 6월 1일 투표일에 자택 근처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주민들과 함께 투표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솔선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시종 지사는 지난 제20대 대통령 선거때도 사전투표 첫날인 3월 4일 투표에 참여하는 등 그동안 줄곧 사전투표 첫날을 이용해 투표권을 행사 해왔다.
이번 사전투표에는 코로나19 확진자 투표는 사전투표 이틀째인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일반유권자가 퇴장한 이후 별도로 이루어지며, 대선 때와 달리 임시기표소는 운영되지 않는다.
한편 선거 당일인 6월 1일에는 코로나 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확진자 등은 신분증 외에도 확진자 투표 안내 문자, 성명이 기재된 PCRㆍ신속항원검사 양성 통지 문자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이시종 지사는 “이번 선거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하여 도민들께서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투표장 방역 소독 등을 통해 철저히 대비하고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선거에 도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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