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도서관이 오는 6월 17일부터 28일까지 3회(17일, 21일, 28일)에 걸쳐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강은 5가지 사랑의 언어, 클래식 삶을 이야기하다, 최영옥의 클래식 태교 음악 등의 주제로 운영되며. 세바시 5가지 사랑의 언어 인증 강사인 박성환 강사의 사랑을 표현하는 5가지 방법을 이해하며 음악평론가 및 공연기획자인 최영옥 강사의 삶을 이야기하는 클래식 및 임신 시기별로 듣는 클래식 태교 음악으로 구성된다.
접수 기간은 6월 7일부터 11일까지며, 각 강연당 선착순 20명을 모집해 명단발표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접수 방법은 URL 접속 또는 QR코드로 신청하면 되고 문자 서비스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