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청 육상선수단, 전국실업육상대회서 금1·동2 획득이종현 선수 남자일반부 10종 경기서 개인 최고기록으로 금메달
함안군청 육상선수단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익산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Amazing 익산 2022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 시리즈대회에 참가해 남자일반부 10종 경기에서 금메달, 높이뛰기 남자일반부·7종 경기 여자일반부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일반부 10종 경기에서는 이종현 선수가 총점 6829점의 개인 최고기록을 달성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10종 경기란 10가지 종목을 2일 동안 겨루어 각 종목의 성적을 채점표에 의해 환산한 합계점이 많은 선수가 상위가 되는 육상 종목이다.
아울러 높이뛰기 남자일반부에서는 이동주 선수가 2m5cm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7종 경기에 참가한 권소현 선수는 여자일반부에서 총점 4044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함안군청 육산선수단은 오는 6월 2일부터 경북 예천에서 개최되는 제50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남은 기간 컨디션 조절 및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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