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도서관, 경주시민의 날 기념 행사 추진다음달 8일부터 어린이 도서 북큐레이션, 색으로 신라를 만날 수 있는 컬러링 체험 등 진행
경주시립도서관은 다음달 8일 경주시민의 날을 기념해 6월 한달간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다음달 8일부터 ‘6월 8일, 나의 경주’ 행사가 시작된다.
이 행사는 포토존 운영, 경주 주제 어린이 도서 북큐레이션, 색으로 신라를 만날 수 있는 컬러링 체험, 신라이야기도 듣고 신라 금관 만들기도 해보는 특강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이중 신라 금관 만들기 특강은 다음달 3일 10시부터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접수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소중한 것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카미유 안드로스의 ‘소녀와 원피스’ 원화가 다음달 3일부터 26일까지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다음달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일요일에는 ‘일요시네마’가 진행된다.
5일 마이펫의 이중생활2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영화가 차례로 상영된다.
행사 관련 상세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용섭 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이 독서의 기쁨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