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프로축구단 박태민 감독, 첫 대회 우승 목표로 김천상무 U18,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출전!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8(경북미용예술고등학교) 팀이 제43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 출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단 U18(경북미용예술고등학교) 팀은 오는 2일부터 14일까지 13일간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 참가한다. 프로 산하 21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와 국제신문이 주최하고 강원도 축구협회와 평창군 축구협회가 주관한다.
김천상무 U18 팀은 5조로 2일 강릉 제일고(강원FC U18), 4일 성남 풍생고(성남FC U18), 6일 인천 대건고(인천UTD U18)와 조별 예선을 치른다. 조별 예선 후 각 조 1, 2위는 본선에 진출한다. 각 구단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8 팀은 21시즌 수석코치에서 22시즌 감독직을 맡게 된 박태민 감독을 비롯해 정호정 수석코치, 이동환 피지컬 코치, 강지훈 GK코치, 김영일 의무 트레이너로 탄탄한 코치진으로 구성되어있다.
박태민 감독은 “감독으로 부임 후 첫 대회인데 그동안 좋은 팀을 만들기 위해서 코칭스텝과 선수들과 똘똘 뭉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더운 날씨에 체력적,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있을 선수, 코칭스텝과 분위기를 재정비해 우승을 목표로 경기에 임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3학년 김천상무 U18 주장 정복은 “자만하지 않고 팀원들과 원 팀의 정신력으로 여태까지 준비했던 것들을 보여드리고 싶다. 부상 없이 모두가 좋은 기량을 펼쳐 이번 대회 입상하는 게 목표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