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성과향상 보고회 가져‘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을 위한 추진계획 점검
거창군은 지난 30일 김태희 거창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군청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성과향상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진행상황과 실질적인 성과향상을 위한 신규, 전년도 미달성, 가중, 협업지표 등 주요지표에 대한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경상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정책과 도 역점시책의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2023년 평가는 2022년도 실적으로 정량과 정성부문의 정부합동 연계지표 84개, 도 역점과제 지표 33개 총 117개 지표로 구성되어 시행하게 된다.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군은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정성지표 전문가 1:1 컨설팅 및 우수사례 발굴 보고회, 정량지표 중 부진, 가중·협업지표에 대한 특별관리, 성과향상 대책보고회 등 맞춤형 점검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태희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부문과 정성부문에서 1위를 달성하여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 될 수 있도록 부서장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부서간 협조가 필요한 지표는 적극적인 자세로 협업하는 등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거창군은 지난해까지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2019년 도 역점시책 우수, 2020년 정부합동분야 우수, 2021년 도민공감 1위?정성분야 2위, 2022년 정성분야 3위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었고, 재정인센티브 5억 원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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