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다음 달 3일 오전 8시 각 동 지정 장소에서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동별로 자율방재단원과 동주민센터 직원, 주민들이 참여해 관내 재난 취약 지역을 점검하고 서대문 구민안전보험의 보장기간, 보장범위, 보장내용 등을 홍보한다.
구는 생활 주변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해 구민 안전을 증진하고자 매월 초 이 같은 행사를 갖고 있다. 구 관계자는 “평소 도로와 보도블록이 침하되거나 축대와 담장에 금이 가 있는 등 위험한 곳이 보이면 누구든지 120다산콜센터나 안전신문고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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