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상반기) 성료100여 명이 모인 경남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 특강의 뜨거운 현장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022년도 경남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과 영상제작자 초청 특강을 경남도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경남관광 영상 인플루언서 양성과정’은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영상 촬영 및 편집에 대한 특강으로 구성된 교육이다. 실전반과 마스터반으로 구성해, 5월 14일부터 5월 29일까지 3주간 총 6회차의 수준별 교육으로 운영되었다.
한편, 이번 영상 창작자 초청 특강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경남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과정’의 마지막 회차로, 도민에게 유명 영상 창작자들이 공유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료생들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연자는 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영상 창작자 ‘여락이들’의 더티(김옥선)와, 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심리학 분야 1위 영상 창작자 ‘놀심(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으로, 영상 창작자로서의 성장 과정과 정보를 공유하는 이야기 공연 형태로 진행되었다.
소속된 회사가 있는 영상 창작자와, 1인 영상 창작자로서 성공한 영상 창작자의 열띤 강연이 진행되었고, 두 강연자의 대비되는 성장과정을 접한 교육생과 경남도민은 다양한 질문을 통해 행사 현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이날 행사는 강연뿐 아니라 ‘경남관광 영상 인플루언서 양성과정’의 우수 수료생 상장 수여식과 함께 높은 수준의 제작물들을 소개하였고, 참석한 모든 이들이 경남관광 영상 창작자로서의 시작을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교육생은 “경남에서는 보기 힘든 유명 영상 창작자들을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다”며 “이런 좋은 행사와 교육들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했다.
해당 교육의 수료생에게는 ‘경남관광 홍보단’ 참가 자격과, 오는 6월 26일 개최되는 ‘영상 경진대회’ 참여 기회가 부여된다. ‘영상 경진대회’ 수상자 3명에게는 총 상금 16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유튜브에 활용되어 경남관광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남관광재단 정연두 사무국장은 “이번 경남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을 통해 경남도민들의 영상 제작 역량 강화와 지역관광을 선도하는 영상 창작자 양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올 하반기에 진행되는 교육은 더 좋은 내용과 알찬 구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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