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이 31일 강서문화원(원장 김진호)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이날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열린 ‘강서문화원 감사패 전달식’에는 김진호 강서문화원장, 김병희 강서문화원 명예원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노 구청장은 강서구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김진호 강서문화원장은 “노현송 구청장님께서는 재임하시는 동안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지원해주셨다”며 “강서문화예술인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강서문화예술의 발전과 지금의 성과는 김병희 명예원장님과 김진호 문화원장님을 비롯해 모든 강서문화예술인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강서문화예술 발전과 지역주민의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5년도에 설립된 강서문화원은 허준박물관, 겸재정선미술관 운영과 허준축제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며, 강서구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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