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6월 2일 지방선거(6.1)를 위해 설치된 선거운동용 현수막의 신속한 철거를 위해 도시경관과 세 팀이 합동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거현수막은 일반현수막보다 크기가 크고, 차량 통행과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의 도로변이나 신호등 상단과 같은 높은 곳에 설치돼 있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빠른 철거를 요한다.
이에 읍·면 지역은 각 지역 담당자가, 동 지역은 도시경관과 3팀 총 16인이 4개 팀을 이뤄 일괄 정비할 예정이다. 구자정 도시경관과장은 “선거현수막이 주로 설치되는 불법광고물 상습 설치구역을 정비해 현수막 노끈과 같은 광고물 흔적도 깨끗이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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