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 도로교통공단 주최
‘제2회 Best Green Driver 선발대회’ 동상 수상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6/02 [10:25]
광주도시관리공사는 도로교통공단에서 주최하는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 선발대회에 희망콜팀(광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전원 2명이 참가하여 박윤하 주임이 동상을 수상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 선발 대회에는 경기도와 강원도 내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을 운영하는 28개 기관, 31명의 운전원이 참여했으며,‘카비의 AI 안전운전 솔루션’을 차량에 장착하고 2주간 ▲안전운전 주행습관 ▲경제운전 ▲교통사고 유무 분야를 평가했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2022년 3월‘카비의 AI 안전운전 솔루션’을 국내 공공기관으로는 최초로 도입하여 운전원들의 운전 습관을 개선하고, ESG 경영 강화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에너지 절약, 친환경 경제 문화 실천에 한 발 앞장서고 있다.
공사 박남수 사장은 “앞으로도 교통안전문화 확산과 직원들의 안전운전 환경을 개선하여, 교통약자분들의 안전한 이동권 확보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