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경남지방공기업발전협의회 ‘마이그린홈’ 캠페인 진행도내 7개 시·군 공동캠페인 “환경을 지키는 첫걸음! 내 집에서부터”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경남지방공기업발전협의회는 6월 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마이그린홈’ 공동캠페인을 진행한다.
탄소중립을 위한 도민들의 인식개선과 생활 속 실천 및 확산을 목표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6월 3일 사천시, 밀양시, 거제시를 시작으로 김해시(8일), 통영시·창녕군(9일), 함안군(10일) 등 도내 7개 시·군에서 진행된다.
탄소중립의 생활 속 확산을 위해 지역별 사전간담회를 통해 선정된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교육 및 그림일기 쓰기, 아이스팩 주머니 만들기, 에코백 & 에코파우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최근 코로나19로 증가한 배달음식 용기 및 택배 포장지 등의 배출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후로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경남지방공기업발전협의회는 지역민들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동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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