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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자체청소년안전망팀 사업 스카우트 꿈나래 지역대 1차 훈육활동 개최

송석봉 기자 | 기사입력 2022/06/07 [11:47]

부안군, 지자체청소년안전망팀 사업 스카우트 꿈나래 지역대 1차 훈육활동 개최

송석봉 기자 | 입력 : 2022/06/07 [11:47]

부안군에서는 지난 6월 4일,5일 지자체청소년안전망팀 사업 스카우트 꿈나래 지역대 1차 훈육활동을 대원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석포야영장에서 개최하였다.

 

스카우트 꿈나래지역대 활동은 지자체청소년안전망팀 사업 중 지역특화사업으로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자신감을 높이고 문제행동을 감소 등 청소년의 몸과 마음의 수련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훈육활동은 야영활동에 필요한 텐트를 설치?정리하는 설영과 철영, 캠핑요리, 그리고 스카우트 기능을 배우는 과정활동과 노래와 게임 중심의 공동체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훈육활동 참가 청소년은 “그동안 코로나로 외부활동에 제한이 많았으나, 이번 훈육활동을 통해 자연을 즐기며 참여자 모두와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며, 이번 훈육활동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부안군 지자체청소년안전망팀사업 운영 관계자는 “스카우트 활동을 통하여 공동체 역량을 키우고 개인의 성장을 촉진시켜 사회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자체청소년안전망팀사업은 위기청소년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공적 운영체계 확립과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청소년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부안군은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도내에는 부안과 익산이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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