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세외수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라북도 주관,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7백만원 상금
송석봉 기자 | 입력 : 2022/06/08 [10:10]
임실군이 전라북도에서 주관하는‘2022년도(2021년 기준)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7백만원의 상금을 수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의 세외수입 징수와 세입관리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이다.
도,시,군 세외수입 징수율, 세외수입 징수액 증감률, 현년도 과태료 징수율,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결손처분, 우수사례 제출 및 발표, 도비 보조금 사용 잔액 반환 노력 등 8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서 이뤄졌다.
군은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및 안내문 발송, 상,하반기 담당자 교육 실시 등을 통해 세입 증대 및 이월체납액 정리를 위해 노력하였고 이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심 민 군수는“올해에도 세외수입 세입 목표 달성을 위한 징수 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며“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 등을 적극 개발?홍보하여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