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가람 배인성 ㈜가람테크 대표가 지난 2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로타리클럽 17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다산2동 웨딩라포엠에서 개최된 이·취임식에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덕삼 총재 및 최관준 차기총재를 비롯해 김준택 초대 총재, 스폰서클럽인 미금로타리클럽 조동우 차기회장단과 최태연 회장 등 각 지역대표가 참석했다.
또한 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 이병길 경기도의원 당선인, 박은경 시의원, 전혜연 시의원 당선인, 곽민승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장 등 내·외빈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 새 회원 입회식, 장학금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배인성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클럽과 지역사회에 헌신하신 월드 김도일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남양주로타리클럽은 지역봉사단 RCC를 창단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주민들이 갖고있는 지식과 재능을 통해 로타리의 역량을 높이고 영역을 확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남양주로타리클럽은 지난해 400만원을 후원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스마트 온라인 공부방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300만원을 후원해 한부모 가정의 청소년과 보호시설 청소년의 자립을 돕는 등 열정과 헌신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