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6월 3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 신나는 예술여행’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통문화예술공연은 ‘춤추는 판소리 그때여 놀보가???’ 라는 제목으로 사천시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번 ‘춤추는 판소리 그때여 놀보가???’ 공연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창작무용 공연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특히, 참여 청소년들에게 판소리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 것은 물론 공연 후 박 체험을 하는 등 신선한 예술경험과 감동을 주었다.
이날 참여 청소년들은 “평소 문화예술 공연 관람의 기회가 부족했는데, ‘신나는 예술여행’을 통해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에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초5~중3학년)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기준으로 초등학생 15시 30분부터 19시 20분까지, 중학생 16시 30분부터 20시20분까지이며, 학습 및 체험활동, 저녁식사, 귀가차량 등을 지원한다. 토요일은 다양한 체험활동도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청소년방과후아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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