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건소는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구강보건의 주간동안 다양한 행사를 추진중에 있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번째 영구치인 제1대 구치(첫번째 큰어금니)가 만6세에 나오는데 평생 사용할 소중한 첫 치아를 상징하는 ‘6세에 나오는 어금니(구치)’라는 의미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6월 9일로 정하고 있다.
지난 7일은 삼방시장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구강건강 상담실’을 운영하여 평소 바쁜 일상으로 치과 방문이 어려운 시장 상인들과 시민을 대상으로 치과 의사(이영림)가 직접 구강검진과 상담, 교육을 실시 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구강보건의 달인 6월동안 보건소 2층 구강보건실에서 ‘바른칫솔질 교실’을 운영하여 찾아오는 시민 누구나 ▲ 의사 구강검진 ▲ 1대1 구강관리 교육 ▲ 무료 스케일링,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등 개인별 맞춤 구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구강위생관리 용품도 제공한다고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구강건강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강병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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