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전라북도와 ?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10일 군산의 대표적 관광지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7월~) 운동을 시작으로 지난 3월부터 *매월 10일/ * 1(회용품), 0(Zero) 자원순환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전라북도와 협업해 6.10만세 운동을 주제로 진행했다.
시는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회용품 없는날’을 홍보해 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다회용컵 사용에 동참, 자원순환운동을 함께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정석 자원순환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1회용품 사용량이 많아짐에 따라 공공기관 먼저 솔선수범하여 시민들에게 ?회용품 없는 날’을 적극 홍보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군산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