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은 6월 9일 한전 고양전력지사(지사장 강근수)와 호국보훈의 달 계기 보훈재가대상자 후원물품(누룽지 세트, 65박스) 전달식을 가지고, 고양 거주 고령·저소득 보훈재가대상자 65가구에게 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 이후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와 고양지역 보훈가족을 직접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한 한전 고양전력지사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직접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전 고양전력지사는 2014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관내 생계곤란 보훈가족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잊지 않고 후원품을 전달하여 보훈가족의 든든한 보훈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