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김해시 산업단지 조성 확대로 인하여 전문성을 갖춘 생산/품질/회계 부서의 사무원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을 반영한 교육과정인 품질?경영사무원 양성과정을 개강한다. 오는 10일 김해시여성센터 강의실에서 개강식을 시작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6월 10일부터 9월 28일까지 4개월간 20명의 품질관리 및 경리사무원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현장품질관리, 기초사무실무, 전산회계 실무 등의 교육을 통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운영된다고 밝혔다. 김준영 센터장은 “품질?경영사무원양성과정은 제조업의 품질업무와 사무관리업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김해시 산업단지 조성 확대로 품질관리사무원의 수요가 증가한 상황을 반영했으며, 지역적인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인재를 양성하고자 과정을 구성했다. 경력단절 여성들이 전문성을 가지고 중소기업 품질관리사무원, 경리 및 일반사무원 등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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