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도서관 메이커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 공모에서 3년 연속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2022년 공공도서관 메이커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신기술 문화체험 여건 조성을 위해 IT 기술과 책이 융합된 다양한 메이커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확산하는 사업이다.
광양중앙도서관은 지역 내 메이커 강사 양성을 통해 지속적인 메이커프로그램 운영으로 도서관 자체적인 운영 인프라 구축을 위한 강사 양성, 프로그램 재료비·강사활동비, 전문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는다.
이번 사업에서 모두 10개 공공도서관이 선정됐으며, 전라남도에서는 유일하게 광양중앙도서관이 선정됐다.
중앙도서관은 7월 강사 양성과정 후, 여름방학을 활용해 초등학생 대상으로 코딩을 활용한 메이커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은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 지원을 위한 메이커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광양중앙도서관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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