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오는 10월까지 ‘도서관 한 책 읽기 독서 릴레이’를 진행한다.
이번 독서릴레이는 지역주민과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소통하고, 성장하는’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서 추천 및 도서관 이용자 투표를 통해 ▲저학년 부문은 ‘걱정 세탁소(홍민정 글, 좋은책어린이, 2020)’ ▲고학년 부문은 ‘강남 사장님(이지음 글, 비룡소, 2020)’ ▲청소년 부문은 ‘훌훌(문경민 저, 문학동네, 2022)’ ▲일반성인 부문 ‘안녕하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황보름 저, 클레이하우스, 2022)’를 최종 도서로 선정했다.
오는 14일부터 진행되며, 참여는 논산열린도서관 각 자료실에 방문해 대상별 릴레이 도서를 대출해서 읽고 반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한 책 읽기 독서 릴레이를 중심으로 한 줄 서평 이벤트 등 다양한 연계행사를 마련하여 한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리고, 책의 가치를공유함으로써 생활속에서 독서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서관 독서릴레이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평생교육과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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