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 1일부터 스마트폰 “현충시설 기념관 안내 앱‘을 통해 대전?세종?충남 지역을 비롯한 전국 15개 시도 현충시설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비대면 관람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앱 서비스를 통해 안내되는 현충시설로는 가까운 대전?충남지역의 독립기념관, 백야김좌진장군 기념관, 유관순열사 기념관, 이동녕선생 생가?기념관, 충의사(윤봉길 의사 기념관)을 비롯하여, 서울서대문형무소 역사관과 백범김구기념관, 강원 만해 한용운선생기념관, 경남 박열의사 기념관, 부산 유엔평화 기념관, 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관, 제주 항일기념관, 울릉도 독도의용 수비대기념관 등 전국 98개소이며, 각 기념관 별 기본정보와 전시물 (사진,음성)을 비롯해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사이버 전시관의 특화된 전시콘텐츠 등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대전 시민과 학생들이 안내 앱을 통하여 현충시설을 좀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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